[우즈베키스탄 가이드] 부하라+히바+사마르칸트 6박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일주 🇺🇿✨
이 콘텐츠는 우즈베키스탄 공식 등록 여행사 [우즈베키스탄 가이드]에서 제공합니다.
📍 여행지 상세 소개
부하라는 2,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이슬람 도시로, 한때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학문과 종교의 중심지였습니다.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고대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칼란 미나렛은 12세기에 지어진 47m 높이의 탑으로 부하라의 상징이며,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르 아랍 신학교와 울루그벡 메드레세도 필수 방문지로, 페르시아 건축의 아름다움과 이슬람 문명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부하라의 올드 타운을 거닐다 보면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바는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이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 도시입니다. 특히 이찬칼라(Itchan-Kala)라는 구시가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구역은 마치 박물관 속 도시처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쿠흐나 아르크 성은 옛날 히바 칸국의 궁전으로, 왕이 머물던 방과 회의실, 감옥, 이슬람 사원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민렛칼리 미나렛은 도시의 가장 높은 탑 중 하나로, 꼭대기에 오르면 히바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히바는 작은 도시이지만 골목마다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의 진주로 불리는 도시이자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던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역사 도시입니다. 이곳은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수 세기 동안 상인, 학자, 정복자들이 오고간 문명의 교차점이었습니다. 사마르칸트의 상징인 레기스탄 광장은 세 개의 웅장한 메드레세(신학교)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칭적 아름다움과 청색 타일의 화려함이 절정을 이룹니다. 구르 아미르 영묘는 티무르 왕이 잠든 곳으로, 그의 권위와 예술애호를 동시에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비비하눔 모스크는 티무르가 아내를 위해 지은 거대한 모스크로, 그 스케일과 정교함에 많은 여행객들이 감탄합니다. 시오브 바자르에서는 전통 향신료, 견과류, 과일 등을 접할 수 있어, 지역의 생동감과 문화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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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요약표 (6박 8일)
- 1일차: 인천 출발 → 타슈켄트 도착
- 2일차: 타슈켄트 시내 관광 후 부하라 야간열차 이동
- 3일차: 부하라 도착 후 전일 관광
- 4일차: 히바 이동 및 올드 타운 관광
- 5일차: 우르겐치 → 사마르칸트 국내선 이동
- 6일차: 사마르칸트 전일 관광
- 7일차: 타슈켄트 복귀 → 야간 항공편
- 8일차: 인천 도착
✅ 포함사항 / 불포함사항
- 포함: 항공권, 전 일정 숙박 (2인 1실 기준), 차량, 한국어 가이드, 전일정 식사, 입장료, 국내선 포함
- 불포함: 개인 경비, 음료, 매너팁, 여행자 보험(옵션), 기타 개인 소비
📦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 USD로 환전 (현지 통화는 현지에서 소액만 환전)
- 220V 유럽식 플러그 사용 (C형)
- 상비약 지참 (두통약, 소화제 등)
- 바자르 쇼핑용 에코백, 슬리퍼 등
📞 예약 및 문의
- 전화: 070-8098-6700
- 이메일: uz114@kakao.com
- 카카오톡: 1:1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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